‘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의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는 배우 차지연(33)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차지연은 지난 22일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서 코스모스로 출연한 가수 거미를 누르고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했다.
차지연은 지난 2006년 뮤지컬 ‘라이온킹’으로 데뷔해 ‘드림걸즈’, ‘서편제’, ‘카르멘’ 등에 출연하며 주연급 배우로 올라섰다.
제16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신인상, 제5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주연상, 제1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어워드 연기예술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정상급 뮤지컬 배우로 등극했다.
최근 영화 ‘간신’에서 장녹수 역을 맡아 파격적인 노출과 요염한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뮤지컬계의 디바네”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간신에서 본 것 같아”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과연 차지연이 맞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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