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연정훈’ ‘한가인 임신’
배우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한가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후 올라온 ‘연정훈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 등 댓글에 대해 “처음에는 재밌게 봤는데 나중에는 (연정훈이) 스트레스를 받더라. 좋은 댓글도 있지만 나쁜 글들도 꽤 있었다. 이유없이 욕을 먹으니까 속상해했다. 나 때문에 안티가 생겼다고 힘들어했다”고 말했다.
한가인
‘한가인’의 과거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가인, 한동안 연정훈은 남자들의 적이었지” “한가인, 임신 축하해요” “한가인, 선남선녀 잘 어울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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