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화가’ ‘도리화가 배수지’ ‘도리화가 개봉일’ ‘도리화가 스틸컷’
영화 ‘도리화가’가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도리화가’ 스틸컷은 류승룡, 배수지, 송새벽, 이동휘, 안재홍 등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과 훈훈하고 유쾌한 현장의 에너지를 담고 있다.
또한 남장을 선보인 배수지와 연기에 몰두한 류승룡 등 추운 날씨에도 홑겹의 한복을 입고 촬영에 임한 배우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도리화가’는 이전에도 아름다운 전국의 명소들을 방문한 스틸컷들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류승룡(신재효 역)은 “작품을 찍으면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곳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는 말을 남겼고, 배수지(채선 역)는 “촬영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풀었던 것 같고, 연기에 더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김세종 역의 송새벽은 “이렇게 좋은 곳들을 어떻게 헌팅을 하고 찾아냈는지 배우들이 돌아다니면서 매번 감탄했던 것 같다. 정말 감사하게 촬영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며 감탄을 남겼다.
영화 ‘도리화가’는 1867년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이 탄생하기까지의 숨겨진 이야기를 아름다운 영
도리화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리화가, 내일 개봉하네” “도리화가, 영상미가 관건이구나” “도리화가, 추운데 한복만 입고 촬영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