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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제이-김민우 편이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종편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6회가 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최초의 ‘슈가우먼’ 제이가 2000년 발매한 ‘어제처럼’을 불렀고, 김민우는 1990년 인기를 몰았던 ‘사랑일뿐야’를 무대에 올렸다.
특히 유희열이 이날 슈가맨으로 출연한 가수 제이의 등장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제이는 “2년 전 결혼해 미국에 살고
슈가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가맨, 제이와 김민우 오랫만에 봐서 좋았다” “슈가맨, 다들 바쁘게 살고 있네” “슈가맨, 추억의 무대를 잘 보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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