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성’ ‘올드스쿨 김현성’
가수 김현성이 작가로 변신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코너에는 가수 김현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수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현성은 그간 산문집을 출간했다. 김현성은 ‘당신처럼 나도 외로워서’라는 책 제목에 대해 질문 받자 “외로움이란 모두에게 공평한 감정 아닌가”라며 “보편적인 감정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성은 “글 쓰는 사람으로서는
‘김현성’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성, 감성 그대로네요” “김현성, 책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김현성, 가수로는 컴백 안하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