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신은경 아들’ ‘신은경 아들 장애’
배우 신은경(42)이 장애 아들을 방치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2일 한 매체는 “신은경의 전 남편 어머니 A씨(87)가 신은경의 아들을 2007년부터 자신이 홀로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신은경이 친권과 양육권을 갖고 있지만 이혼한 지난 2007년부터 아이를 돌보지 않아 자신이 홀로 손자를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2년 신은경이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언급했던 것과는 상반된 것이다.
신은경 소속사 관계자는 “신은경이 소속사를 옮긴 지 얼마 안 돼 개인사를 잘 알지 못한다”며 “배우 개인의 사생활 이기 때문에 어떠한 언급도
현재 신은경은 전 소속사 대표와 명예훼손 등의 문제로 소송을 진행 중이다. 여기에 아들 방치 논란까지 더해져 악재가 겹친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신은경, 아직 아무런 입장이 없네” “신은경, 드라마 끝나면 입 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이정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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