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원’ ‘김용준’ ‘김용준 여자친구’
박혜원(28)·김용준(31) 커플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열애를 암시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혜원·김용준 커플은 수개월 전부터 SNS에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해왔다.
지난 10월 김용준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 국제아트 페어(KIAF) 참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고, 박혜원도 다음날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박혜원·김용준 커플은 11월 초 부산 해운대 옥탑 다락, 11월 중순에는 일본을 배경으로 한 풍경 사진 등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 9일 한 매체는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용준이 박혜원과 6개월째 교제 중”이라며 “알뜰히 챙기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주변에도 자주 여자친구임을 소개하고 있다. 서로 성격이 잘 맞는 데다가 좋아하는 것, 비슷한 것이 많아 주위에서 선남선녀의 만남으로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관계자는 “박혜원이 연예인을 그만 둔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이 아니다”라며 “몇 년간 활동을 멈추고 다른 일을 한
박혜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혜원, 김용준 새로 만나는 사람이구나” “박혜원, 김용준과 성격이 잘 맞는구나” “박혜원, 연예인 그만 둔 게 아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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