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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이 아토피와 알레르기를 앓았다고 고백했다.
박진영은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과거 아토피와 알레르기가 심했다. 알레르기 26가지를 앓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지난 5년간 (알레르기가) 다 없어졌다”며 “일단 피를 맑게 해야 한다. 공기, 물, 음식이 중요한데 공기 좋은 시
박진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진영, 알레르기 극복했네” “박진영, 아토피도 앓았구나” “박진영, 알레르기 26가지 앓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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