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앱솔루틀리 애니씽', 3인3색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포스터 공개!
오는 2016년 새해 극장가의 웃음을 책임질 영화 <앱솔루틀리 애니씽> 개성 넘치는 3인 3색 범우주적 캐릭터 포스터가 22일 오전 공개됐습니다.
<앱솔루틀리 애니씽>은 어느 날 갑자기 말하는 대로만 이뤄지는 초능력을 가지게 된 ‘닐’(사이먼 페그)과, 그의 2% 부족한 초능력 사용 때문에 지구를 위기로몰고 가는 기상천외한 상황을 그린 SF 영화입니다.
이번에 공개한 범우주적 캐릭터 포스터에는 닐의 초능력으로 인해 어느날 갑자기 새로운 자신으로 변한 주인공들의 특별한 사연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더불어 넓은 우주 속 아름답게 빛나는 지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한층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포스터 속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주인공 닐 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전지전능한 초능력자가 되어버렸다"라는 카피와 함께 그의 손에서는 빛이 뿜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공개된 포스터에는 닐이 자신에게 갑자기 생긴 초능력에 황당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코믹함을 자아냅니다.
끝으
<앱솔루틀리 애니씽>은 내년 1월1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