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발효홍삼 고삼인 홍삼이 메이저 입식격투기대회 MAX FC(이하 맥스FC) 선수들의 건강 지킴이 노릇을 톡톡히 했다.
↑ 5:0 판정승을 거둔 손준혁 선수 |
지난 12일 대구에서 열린 MAX FC 02 대회 메인이벤트인 한일전에서 한국 선수들이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 ‘10년 무명’의 한을 풀겠다던 무에타이 국가대표 출신 손준혁 선수와 한국 경량급의 최강자 중 한 명인 윤덕재 선수가 그 주인공이다. 고된 훈련을 소화하고 고삼인 홍삼으로 꾸준히 체력보충을 한 두 선수는 모두 5:0 판정승을 거두었다.
고삼인 홍삼이 후원하는 대표 선수인 전슬기 선수도 맥스FC 첫 대회의 패배를 딛고 임소희 선수를 상대로 5:0 판정승을 거뒀다. 두 선수의 상대 전적은 1승 1패. 전슬기 선수는 이번 대회 승리로 실력 우위를 증명했다.
프리미엄 발효홍삼의 선두주자로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고삼인 홍삼의 장성해 대표는 "고삼인 홍삼이 후원하는 선수들이 좋은 경기결과를 거두어서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체력관리와 국내 입식격투기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응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일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이 날 대회는 메인리그, 컨텐더리그 포함 16경기가 열렸다. 10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했고 종합격투기와는 다른 입식격투기만의 묘미를 관객들에게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 번째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맥스FC는 내년 3월 초순 서울에서 세 번째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맥스FC 02 경기결과
- 메인 리그
[-53kg] 윤덕재 (의왕삼산) VS Ryuji Wakayama (일본 Dragon gym) 윤덕재 5:0 판정승
[-67kg] 손준혁 (부산드림) VS Shigemune Oomori (일본 TSK GYM) 손준혁 5:0 판정승
[여성-51kg] 전슬기 (대구무인관) VS 임소희 (남원정무문) 전슬기 5:0 판정승
[-63kg] 원용성 (부산홍진) VS 안진영 (SS팀안동정진) 원용성 3라운드 K.O 승
[-67kg] 나승일 (오산삼산) VS 최진원 (대전투혼) 나승일 3라운드 K.O승
[+95kg] 이용섭 (대구SF짐) VS 김길재 (김해JY짐) 김길재 2라운드 K.O승
[-70kg] 정지수 (안산투혼) VS 박동화 (서울팀치빈) 정지수 5:0 판정승
[-67kg] 진시준 (부산홍진) VS 강민석 (부산JU) 진시준 4:1 판정승
-컨텐더리그
[-65kg] 양지환 (대구칠곡청호) vs 이상봉 (원주청학) 양지환 4:1 판정승
[-75kg] 최 훈 (안양삼산) vs 박만훈 (청주제이킥짐) 박만훈 3라운드 K.O승
[-65kg] 권성현 (대구SF짐) VS 박준오 (익산엑스짐) 권성현 5:0 판정승
[-70kg] 김동인 (부산드림) VS 이경한 (광주최고) 이경한 4:1 판정승
[+95kg] 앤드류뮤직 (대구피어리스짐) VS 권장원 (원주청학) 권장원 K.O승
[-57kg] 최승규 (강릉촉티짐) VS 송용환 (대전태극짐) 최승규 5:0 판정승
[-75kg] 송하원 (김제엑스짐) VS 김준화 (안양삼산) 김준화 5:0 판정승
[-61kg] 곽진수 (대구청호관) VS 우승범 (남양주삼산) 우승범 3:2 판정승
[ 매경헬스 서정윤 기자 ] [ sjy1318s@mkhealt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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