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나영석’ ‘정우’ ‘조정석’ ‘강하늘’ ‘정상훈’
나영석PD표 청정 예능 ‘꽃보다 청춘’이 내년 1월 1일 방영된다.
이번 예능은 ‘꽃보다 청춘’ 세 번째 여행기로 정상훈-조정석-정우-강하늘의 아이슬란드 여행을 담았다.
나영석 PD는 아이슬란드를 여행지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겨울에 아이슬란드는 비수기라서 물가가 내려간다. 또 오로라라는 자연 현상이 있다. 춥지만 청춘이다 보니 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선택했다”고 밝혔다.
나영석 PD는 “90%의 웃음 뒤에는(출연자 네 명) 10%의 고민과 미래가 있다. 이들이 화려한 연예인일지도 모르지만, 똑같은 고민을 치열하게 하는 분들이란 것을 느낄 것”이라며 “아이슬란드 편은 웃기기로는 최고 웃기다”고 자신했다.
‘꽃보다 청춘’은 조정석을 주축으로 정우, 정상훈과 강하늘 등 유쾌한 ‘절친’들이 아이슬란드로 오로라를 보러 떠나는 여행기를 그릴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은 “나PD, 이번에도 맨몸으로 출국시켰구나” “얼마나 유쾌할까” “정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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