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경심:려’ 측, 이준기·아이유 캐스팅…“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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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와 가수 아이유가 SBS 새 드라마 ‘보보경심:려’ 출연을 확정했다.
출연 배우 캐스팅과 관련해 ‘보보경심:려’ 측 관계자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이준기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여주인공 캐릭터에 잘 부합하는 아이유의 이미지, 왕자 느낌 물씬 풍기는 젊은 남자 배우들의 조합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준기와 아이유가 주연 배우로 캐스팅을 확정지은 ‘보보경심:려’는 서울에서 생활하는 직장인 여주인공이 고려로 타임슬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중국 소설 ‘보보경심’을 원작으로 한다.
‘보보경심’ 캐스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보경심, 캐스팅 대박이네” “보보경심, 둘의 케미 기대된다” “보보경심, 스토리도 재미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