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 ‘전원책’ ‘썰전 새로운 논객’ ‘이철희 두문정치연구소 소장 하차’
종합편성채널 ‘썰전’의 새로운 논객으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전원책 변호사가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한 보도매체는 복수의 방송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유시민 전 장관과 전원책 변호사가 ‘썰전’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유시민 전 장관과 전원책 변호사는 최근 하차한 이철희 두문정치연구소 소장과 이준석 클라세스튜디오 대표에 이어 각각 진보와 보수의 입장에서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그동안 각종 시사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표적인 진보·보수논객으로 활약해 어록을 남긴바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
유시민 전 장관과 전원책 변호사가 합류하는 ‘썰전’은 오는 14일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논리적 대화에 김구라씨 기빠질듯” “시사 토크쇼가 아니라 백분토론 느낌이다” “어떻게 방송 녹화를 마쳤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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