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육흥복’ ‘장윤정 남동생’ ‘육흥복 녹취파일’ ‘녹취록’
탤런트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 씨가 자신의 남동생과 대화한 녹취 파일을 언론사에 공개했다.
지난 12일 한 매체는 장윤정 모친 육흥복 씨가 보낸 녹취파일의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된 내용의 녹취록을 보면 장윤정의 외삼촌 육 씨는 육흥복 씨와의 대화에서 “지(장윤정)가 울면서 엄마가 없어졌으면 좋겠다. 내가 재산을 갖다가 있는 거 다 내놓을 테니까 누가 엄마를 죽여줬으면 좋겠다”는 내용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육흥복씨가) 너한테는 엄마고 나한테는 누나이기 때문에 내가 엄마를 죽일 수는 없지만 엄마를 데리고 저기 외딴 산에 가서 누나랑 나랑 단둘이 살면 돼, 누나 못 나가게’라는 말은 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육 씨는 “누나와 의절할 각오까지 하고, 장윤정에 그렇게 협조했지만 연락처를 바꾼 후 연락이 닿지 않았고, 후에는 육흥복 씨를 감금하려한 장본인으로 덤터기를 씌웠다”고 토로했다.
육흥복 씨는 장윤정과 관련한 폭로글을 각 언론사에 보내 장윤정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정의 발언은 없구나” “언론사에 폭로하셨구나” “진흙탕 싸움이 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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