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시그널’ ‘시그널 조진웅’
배우 조진웅이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열혈 시청자라고 밝혔다.
14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tvN 새 금토극 ‘시그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 김원석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조진웅은 가장 인상적인 드라마 작품으로 ‘응답하라’ 시리즈를 꼽았다. 그는 “드라마를 보면서 너무 예뻐서 많이 울었다”며 “‘응답하라 1994’에서 김성균, 도희 커플이 이뤄졌을 때 뭉클해 눈물나더라. 단연 인상깊었다”고 말했다.
조진웅은 “만약 출연 연락이 오면
시그널 제작발표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그널, 조진웅 출연하네” “시그널, 어떤 작품인가” “시그널, 응팔 후속작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남윤정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