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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상의 아내 심혜진이 tvN ‘집밥 백선생’에 출연해 백종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9일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집밥대첩’ 2차전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의 주제가 ‘가족’이었던 만큼 패널 윤상은 아내 심혜진과 아들 찬영, 준영 군을 스튜디오로 초대했다.
심혜진은 1년 6개월 만에 한국을 찾았다면서 “백종원에게 무척 감사하다. 라면만 끓여먹던 남편(윤상)이 ‘집밥 백선생’ 이후 제대로 된 밥을 차려 먹는다”고 말했다.
이날 윤상은 카레 돈가스, 김구라는 자장볶음밥, 송재림은 불고
가족의 응원 덕분인지 이날 우승은 윤상이 차지했다.
윤상 아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상 아내, 탤런트보다 더 예쁘다” “윤상 아들들도 잘생겼다” “윤상 복 받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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