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리 신입생" 남지현, 탄탄한 20대 여배우로 성장 <사진=SBS방송화면 캡처> |
'남지현' '미스터리 신입생' '연준석'
아역배우 출신 배우 남지현이 2016년 SBS 단막극 '미스터리 신입생'을 통해 또 한번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29일 1, 2부 연속 방송한 SBS '미스터리 신입생'은 내가 아닌 다른 이름으로 대학에 들어간 가짜 신입생이 진짜 자신과 가짜 삶 사이를 오가며 이중생활하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독특한 소재를 현실적으로 잘 풀어내며 공감을 얻은 이 드라마는 늦은 시간 방송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아영(남지현 분)은 어려운 집안 형편에 재수까지 했지만 원하던 명성대에 떨어졌고 부모님에게 합격했다는 거짓말까지 하게 된다. 이후 아영은 사촌 동생 오정은(이진이 분)의 대리출석 아르바이트 부탁을 받고 명성대 가짜 신입생이 됐다.
남지현은 자신의 정체가 드러날까 두려워하는 명성대의 미스터리 신입생이자 동시
남지현의 연기를 본 네티즌들은 "남지현, 20대 여배우중에 가장 기대되는 배우" "남지현, 연기 섬세하게 정말 잘하더라" "남지현 얼굴도 예쁨"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