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국내 입국한 뮤지컬 ‘아마데우스’ 프렌치 오리지널 팀이 오는 25일 국내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나섭니다.
‘모차르트’ 역은 초연 당시 ‘모차르트의 환생’이라는 극찬을 받았던 미켈란젤로 로콩테가, ‘살리에리’ 역은 ‘노트르담 드 파리’의 페뷔스로 국내 뮤지컬 팬들에게 친숙한 로랑 방이 맡았으며, 이밖에도 솔랄, 멜린, 디앙 다씨니 등 초연 멤버들이 함께 합니다.
파리 최대 극장 ‘팔레 드 스포르 드 파리’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선보인 뮤지컬 ‘
이번 내한공연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용인 포은아트홀,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대구 계명아트센터, 11일부터 오는 4월 24일까지 서울 세종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