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루’ ‘동상이몽 차오루’ ‘차오루 김구라’
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30)가 가수 활동 5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아직까지 돈 벌어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쇼핑몰을 운영 중인 고등학생 딸이 엄마를 직원으로 둔 사연이 그려졌다.
엄마는 주 6일제 근무를 하면서 극심한 피로와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이에 차오루는 딸에게 엄마를 향한 잘못을 인지하도록 조언했다.
그는 “저는 올해 서른 살이지만 돈을 벌어본 적이 없다. 그래서 엄마에게 얹혀산다”며 “ 내가 돈을 번다면 엄마에게 일을 안 시킬 것 같다”고 말했다.
차오루는 지난 2012년
이후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오루, 벌써 나이가 30이라니” “당당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차오루,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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