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민’ ‘공휘’ ‘개그우먼 정지민 결혼’ ‘공휘 대표곡’
가수 공휘(28)가 4살 연상 개그우먼 정지민(32)과 서울 여의도 한 예식장에서 4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23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3년 전 기독교 문화사역팀에서 만나 열애를 시작, 결혼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공휘는 지난 2008년 디지털 싱글 ‘이 눈물은 기도입니다’를 통해 데뷔한 뒤 드라마 ‘달려라 장미’ OST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정지민이 출연하는 개그콘서트 코너 ‘301 302’에 직접 BGM ‘이불킥’을 만들어주며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지민은 “평생을 함께할 인연을 만나 감사하고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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