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루’ ‘묘족’ ‘중국 소수민족’ ‘묘족 거주 지역’
‘동상이몽’에 출연한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가 자신이 중국내 소수민족인 묘족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묘족은 중국 남방의 산간지대에 거주하며 대표적인으로 후난성, 귀주성 및 쓰촨성에 모여산다.
묘족은 2000년 기준으로 인구가 894만116명으로 중국 내 55개 소수민족 중 인구 규모가 네 번째로 크다.
분포지역이 넓기 때문에 자연조건에 따라 생활 습관, 복장이 다르다.
차오르는 23일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와 루, 독특하네” “묘족이라니 특이하다” “중국 내 네 번째로 큰 민족이라면 소수 민족은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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