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 ‘네이버 V앱’
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WJSN)가 25일 정오 네이버 V앱(브이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웨에화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정오 우주소녀가 데뷔앨범 ‘WOULD YOU LIKE(우 쥬 라이크)?’와 발매와 함께 네이버 브이앱 첫 방송을 가질 예정이다”라며 애정어린 관심을 바랐다.
우주소녀는 한·중 기획사, 스타쉽과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합작 프로젝트로 12명의 한국인과 중국인 멤버들로 구성된 글로벌 걸그룹이다.
우주소녀는 네이버 브이앱 ‘우주소녀의 지구탐방기’에서 지구로 떨어진 우주소녀멤버들이 현실과 판타지가 오가며 데뷔하게 된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데뷔앨범 타이틀곡 ‘모모모(MoMoMo)’는 발랄한 소녀들의 이미지를 나타낸 곡으로 유명 작곡가 김도훈과 서용배가 공동작곡을 맡았다.
이외에 수록곡 ‘캐치 미(Catch Me)’, 풋사랑에 가슴 떨리는 소녀의 정서를 노래한 ‘테이크 마이 브레쓰(Take My Breath)’, 마음을 뺏어간 남자에게 짓궂게 취조한다는 내용의 ‘틱 톡(Tick tock)’까지 5곡이 소녀들의 이상을 실감 나게 표현했다.
한중 합작 걸그룹 우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네이버 V 앱, 지상파 프로그램보다 잘 나가는 듯” “우주소녀, 성공 가능할까” “멤버들이 12명이라니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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