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라이프’가 3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 한다.
2010년 초연 이후 세 번째 막을 올린 ‘스토리 오브 마이라이프’는 그 어느 때보다 관객을 위한 이벤트가 풍성했다. 스토리 마니아들을 위한 ‘힐링마니아카드’ 발급부터, 배우 사인회, 관객과 의 대화, 헌혈증 기부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폐막을 앞두고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최다 관람자를 찾습니다’ 이벤트에는 스토리 마니아를 자청하는 많은 관객들이 참여했으며 이 중 114회 공연 중 51회의 관람을 기록한 관객이 최다 관람자로 선정되었다. 2번째로 ‘스토리 오브 마이라이프’를 많이 관람한 관객은 46회를 관람했으며 아쉽게도 3~5 위에 머물게 된 관객들 또한 2위와 1-2회의 근소한 관람횟수 차이로 진정한 스토리 마니아임을 인증했다.
‘삶의 소중한 것’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관객에게 전한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라이프’는 오는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