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차오루’ ‘어 델리케이트 센스’
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28)가 데뷔 5년 만에 첫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소감을 밝혔다.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는 피에스타의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델리케이트 센스(A Delicate Sens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차오루는 “떨린다. 이렇게 많은 기자 분들 만나는 거 처음이다”며 웃었다.
차오루는 “다른 가수분들 쇼케이스하는 걸 보며 배가 많이 아팠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피에스타의 앨범에는 타이틀곡 ‘미러’(MIRROR)를 포
혜미는 작곡·작사를 맡았고, 린지와 예지가 각각 작사와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오루, 솔직함이 매력인듯” “피에스타 신곡, 인기 얻을 수 있을까” “다들 각각 개성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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