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한숨’ ‘타블로’ ‘YG엔터테인먼트’
가수 이하이(19)가 새앨범 ‘서울라이트(SEOULITE)’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SNS를 통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하이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추운 날 이렇게 만든 뮤직비디오, 컷하면 핫팩들고 달려와주던 우리 스텝들 정말 최고”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다른 게시물에는 팬들에게 “3년간 기다려주신 팬분들 그리고 지금 제 노래를 듣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 그는 “3년 동안 혼자 힘들어할 때 요정처럼 나타나셔서 이렇게 좋은 노래들로 앨범 낼 수 있게 도와주신 타블로 오빠 투컷 오빠 고생 많았던 엔지니어 현주 언니까지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글
이하이의 새 앨범에는 에픽하이의 래퍼 타블로(35)와 투컷(34)이 프로듀싱해 전폭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이, 마음도 예쁘다” “타블로, 대단하다” “한숨, 매일 들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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