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종영’ ‘관전포인트’ ‘시그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이 종영까지 2회만 남겨놓은 가운데 김원석 PD가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드라마 ‘시그널’의 김원석 감독은 1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은 회차의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김 감독은 “선우의 죽음과 관련된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나고 바로잡기 위한 형사들의 활약이 있을 것”이라며 “차수현과 이재한의 감동적인 무전 교신 장면과 애틋한 과거를 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은희 작가가 14회까지 잘 깔아놓은 복선과 포석을 제대로 거두고 싶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은 이재한 형사(조진웅 분)의 생사여부와 박해영(이제훈 분)의 형 선우(강찬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그널, 종영이라니 말도 안돼” “김원석 감독, 미생에 이어 대박” “시그널, 치킨 먹으면서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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