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위너’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그룹 위너 멤버들과 뒷풀이를 가졌다.
양현석 대표는 14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위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명동 삼거리 푸줏간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위너와 양대표가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해당 식당은 최근 빅뱅이 콘서트가 끝난 뒤 뒷풀이를 했던 곳으로 YG 패밀리들이 자주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장소다.
팬들은 개성 넘치는 위너 멤버들의 각양각색의 표정과 모습에 주목하고 있다.
한 YG 관계자는 “지난 2주간 양대표는 빅뱅 공연(3회)과 위너 공연(2회)을 모두 관람하고 뒷풀이까지 참석해 멤버들을 끝까지 챙기고 독려했다”라고 밝혔다.
위너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 ‘위너 엑시트 투어 인 서울(WINNER EXIT TOUR IN SEOUL)’을
이날 콘서트에서 위너는 앨범 수록곡 ‘2014 S/S’, ‘EXIT:E’뿐만 아니라 ‘오키도키’ ‘삐딱하게’ ‘굿보이’ ‘나팔바지’ ‘8090메들리’ 등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또 미완성 신곡인 ‘LA LA’도 깜짝 공개했다
[디지털뉴스국 박가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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