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이 3차 투표 결과를 공개한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101(연출 안준영)’이 25일 남은 35명의 연습생 중 14명을 방출한다.
이후 남은 22명의 연습생들 중 11명이 최종 선발된다.
지난 2차 투표 결과 김세정은 총 147만3685표를 얻어 압도적인 표 수로 1위의 자리에 올랐다.
이어 2등은 최유정(128만6447표), 3등은 강미나(121만2720표)가 차지했고 전소미, 김나영, 주결경, 김도연, 김소혜, 정채연, 유연정, 임나영이 그 뒤를 이었다.
4차 투표 끝에 남은 연습생 11명은 4월 3일부터 12월까지 총 4곡으로 무대에 선다.
이중 2곡은
최종으로 선발된 11명 멤버들은 YMC 엔터테인먼트에 소속해 활동을 펼친다. YMC 엔터테인먼트는 휘성, 에일리, 배치기 신보라가 소속된 기획사다.
‘프로듀스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디지털뉴스국 박가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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