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이경제, “귀 한 가운데 1분 동안 마사지하면 간 건강 좋아져!
… 멍울이 잡히면 그만큼 간이 안 좋다는 신호”
‘물파스 하나로 간 피로 관리 가능?’… 간 기능 활성화
27일 MBN <알토란> '쑥 건강보감' 편,
간 건강을 지키는 한방 비법부터 요리 비법까지 총망라 ‘눈길’
↑ 사진= MBN |
봄철 피로 회복에 좋은 음식으로 ‘쑥’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서는 '쑥 건강보감'을 주제로 만성피로의 근원으로 알려진 간에 대해 살펴보고 간 해독에 도움을 주는 식품은 무엇인지, 또 간 상태에 따라 나타나는 신체 증상과 함께 간 건강을 해치는 원인을 살펴보고 이를 개선하는 요법을 전한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간 건강 및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는 봄쑥의 효능과 활용법. 방송에는 한의사 이경제 원장이 소개하는 간단한 민간요법으로 간 건강 지키는 방법부터 '쑥 겉절이'와 '쑥 완자탕' 등 ‘김치명인’ 강순의 멘토가 전하는 쑥 활용 요리와 함께 ‘매실명인’ 홍쌍리 멘토의 ‘도다리 쑥국’까지 쑥으로 간을 다스리는 특급 비법을 소개, 봄철 입맛을 자극할 전망이다.
이날 한의사 이경제 원장은 "귀 한 가운데를 마사지하면 간이 좋아진다"고 밝혀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오른쪽 귀의 한 가운데가 간이 위치한 혈자리다. 이 부분을 마사지해주면 간에 혈액순환이 잘 돼 튼튼해진다. 다만 지방간, 고지혈증이 있거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이 부분에 콩만한 크기의 멍울이 잡힐 수 있다. 체중에 따라 이 멍울의 크기는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더했다.
또 이 원장은 “액체형 파스 하나만으로도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