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과 한효주가 MBC 새 수목드라마 ‘더블유’에서 남녀주인공으로 만난다.
이종석과 한효주는 29일 소속사를 통해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 ‘더블유’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종석은 SBS ‘피노키오’ 이후 안방극장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종석은 그동안 중국에서 400억원 규모의 한중합작 드라마 ‘비취연인’에 출연해 한류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더블유’로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한효주는 다음 달 13일 ‘해어화’의 개봉을
드라마 ‘더블유’는 ‘나인: 아홉번의 시간 여행’의 송재정 작가와 ‘그녀는 예뻤다’의 정대윤 PD가 호흡하는 작품이다.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 ‘더블유’는5월에 첫방송 예정인 ‘운빨 로맨스’ 후속작으로 7월 중 시청자들과 만난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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