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결혼하는 개그우먼 이희경이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희경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시간 넘게 촬영. 모두가 힘들게 노력한 결실이니 만큼 결과물도 진심으로 기대된다”며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다” 등의 글과 웨딩화보 3장을 기재했다.
이날 공개한 화보 속 그는 자신의 대표작 중 하나인 ‘헬스걸’ 때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4월의 신부’다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이에 앞선 4일 이희경은 베일에 쌓였던 남편의 존재도 알렸다.
소속사 아라엔터테인먼트는 “이희경이 양준혁 재단 본부장으로 있는 정민수(39)씨와 오는 9일 서울 강
이날 축가는 동기 신보라를 비롯해 KBS 개그우먼 동료들과 대학교 후배들이 부른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장주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