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
'천상의 약속' 이유리가 자신의 딸의 죽음을 깨닫고 복수를 다짐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는 이나연(이유리 분)이 정신을 차리고 복수를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나연은 꿈속에서 백도희(이유리 분)와 이새별(김보민 분)의 장례식을 목격했다. 잠에서 깨 정신이 든 이나연은 "안 돼. 새별아. 새별아"라며 놀라며 병실을 나섰다.
이나연은 자신의 딸인 이새별의 병실을 찾아 "여기 있던 아이 어디 갔냐"라며 간호사에게 다급하게 말을 건냈다.
간호사는 "여기가 아닌 다른 곳으로 가보셔야 할 거 같은데요"라고 답했고, 이나연은 "다른 곳이요?"라고 반문했다.
이에 이나연은 이새별의 납골당을 찾아가 "엄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복수극 시작되는 건가" "욕하면서 자꾸 보게되는 드라마" "빠른 전개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