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엄지의 제왕’에서 목 관절 질환 예방법이 공개됐습니다.
어제(5일) 방영된 ‘엄지의 제왕’은 ‘뻣뻣한 목으로부터 내 몸 지키는 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김정수 신경외과 전문의는 “목 관절 변형을 방치하게 되면 팔 머리 주변 근육이 딱딱해져 두통이 생기거나, 메스꺼움, 디스크 질환이 발생하게 된다”며 “심하면 치매나 뇌경색을 부를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목 관절의 적신호인 ‘거북목’의 자가 진단법으로 이른바 ‘벽으로 하는 거북목 자가 진단법’이 공개됐으며, 거북목 예방법으로는 수건 두 장을 이용한 목 운동, 양말로 만든 ‘뒷목 베개’로 목 지압하기가 소개됐습니다.
수건 두 장을 이용한 목 운동은 ‘1) 수건 두 장을 연결해 매듭을 짓는다 2)
이어 문형주 치과전문의는 “목이 아픈 또 다른 원인은 얼굴 안의 심장, 턱이다”며 턱관절에 문제가 생기는 이유와 턱관절 장애의 신호, 턱관절 예방 운동을 소개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