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
‘우리집 꿀단지’의 최명길이 김유석을 향해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6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113회에서는 풍길당의 본 주인인 배국희(최명길 분)이 고문으로 활약하자 불안감에 속내를 드러내는 안길수(김유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길수는 “당신 제발 이 회사에서 좀 나가줄 수 없겠어?”라며 “당신 때문에 없던 병도 생길 것 같다. 이 지긋지긋한 두통. 당신 때문에 약도
이에 배국희는 “뭐? 당신 때문에 죽일 지경인 건 나야”라며 “내 회사 훔쳐갔으면 똑바로 해. 내가 죽을 때까지, 아니 죽어서라도 당신 뒤통수에 달라붙어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을 거니까”라고 일침을 던지며 앞으로의 방송의 기대감을 높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