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결혼식을 별도로 치르지 않고 대신 예식에 들어가는 비용을 소아병동에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혼례는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들의 첫 만남은 드라마에서다. 지난해 4월
그리고 1년 여만에 부부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다.
특히 이들의 결혼식을 올리는 날이 ‘부부의 날’이기도 해 의미가 깊다.
예식비용은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의 소아병동을 방문해 기부한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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