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윤화가 정글을 방문한 뒤 7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다.
8일 오후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홍윤화는 최근 ‘정글의 법칙’ 촬영차 통가에 다녀온 소감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홍윤화는 “살이 많이 빠졌다”며 “갈 때 가져간 등산복이 분명 안 맞았는데 갈 때 되니 맞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홍윤화는 “잘 못 먹어서 힘들었다
그러면서 홍윤화는 “한국으로 돌아올 때 뉴질랜드에서 11시간 동안 머물렀는데 그때 엄청 먹었다. 비행기 안에서 옷이 안 잠겼다”며 “그런데 그렇게 쪘는데도 3kg이 빠졌더라. 총 7kg이 빠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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