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의 아내 배우 박수진(31)이 한식 전문가에 도전한다.
11일 올리브TV에 따르면 박수진은 오는 26일 첫 방송하는 ‘옥수동 수제자’에 출연해 한식 요리연구가 심영순(76)으로부터 한식을 배운다.
한식 요리연구가 심영순은 지난해 ‘한식대첩’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80년대부터 옥수동에서 요리 강습을 하며 현대그룹 등 재벌가 며느리들에게 요리를 가르
박수진은 지난해 배용준과 결혼하면서 5년동안 출연해온 ‘테이스티 로드’에서 하차했고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테이스티 로드의 ‘먹방 여신’ 박수진이 한식요리와 함께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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