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는 다음달 5일까지 중고책이나 음반, DVD 등 중고물품을 거래하는 오픈마켓인 ‘중고장터’ 이용시 판매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중고장터 수수료 0% 선언’ 이벤트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 교보문고 홈페이지에 있는 ‘중고장터’를 통해 물건을 거래하면 교보문고에 내야 하는 수수료(판매가의 10%)를 면제해준다. 다음달 5일까지 ‘구매완료’된 물품에 한해 적용된다. 단, 판매수수료는 0%지만 카드수수료 3%는 부담해야 한다. 교보문고는 “인터넷
아울러 중고책을 처음 등록하거나 구매한 고객에게 각각 E교환권 3천원을 지급하고 중고책을 팔고 새책을 산 경험담을 댓글로 남긴 10명을 선정해 3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상품권도 제공한다.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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