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탕웨이가 베이징 영화제에 참석했다.
지난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6회 베이징 국제영화제에 탕웨이가 영화 ‘시절인연2’ 팀과 함께 영화제에 모습을 드러냈다..
탕웨이는 이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시절 인연2’ 촬영 때 갑자기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몸이 더 이상은 버티기 힘들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이어 “그래서 남편한테 아이를 갖자고 했다. 오직 임신만이 내가 제대로 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인 걸 알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날 탕웨이는 임신 기간 중 남편과 함께했던 일상을 공개하며 달콤한 휴식기간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민지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