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의 출연에 ‘1박 2일’시청률이 상승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은 15.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보다 0.2%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이자 일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1위에 해당한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7.4%, MBC ‘일밤-진짜사나이’ 중년특집 시청률은 13.3%를 나타
이날 ‘1박 2일’방송에서는 수학여행 특집으로 꾸며져 한효주가 멤버들과 함께 제주도의 낭만을 즐겼다.
멤버들은 제작진이 제안한 ‘퇴근 복불복’을 온몸으로 거부하며 서로를 견제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효주와 함께하는 마지막 이야기는 24일 방송한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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