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 한고은(42)이 출연해 주당의 면모를 드러낸 가운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낮술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고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낮술과 스테이크를 추천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레스토랑에서 와인잔과 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 등이 차려진 모습이 담겼다.
한고은은 25일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주당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솔직히 술 좋아한다”며 “작정하고 먹는다면 냉장고 술 한 칸이 다 없어진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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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날 한고은은 “항상 남자들은 식사를 하면 밥 먹고 배부르면 숟가락 놓고 일어나지 않느냐”라며 “여자들은 마지막 하나까지 이야기를 하면서도 조금씩 다 먹는다”고 말해 남다른 식탐을 공개했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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