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프로그램 ‘노래의탄생’이 첫방송 이후 네티즌들로부터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재미있다는 것과 미흡하다는 의견으로 양분화 된 것.
지난 29일 첫 방송된 ‘노래의탄생’은 대한민국 최정상 프로듀서들이 45분 만에 한 곡을 만드는 과정을 감동 있게 그린 프로그램이다.
일반 음악 예능과 달리 신선한 느낌.
하지만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갈렸다.
이 방송을 시청한 한 네티즌은 “너무 재미있어 다음에도 기대됩니다” 등 기대감을 보였다. 이 밖에도 “신선하네요” “다른 음악 예능과 확실한 차별성이 있습니다” “어떻게 45분만에 곡을 만들수가 정말 놀랍습니다” “다음 프로그램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시도는 좋았지만 미흡한 듯 합니다” “약간 어설픈 느낌” “글쎄요 좀더 지켜봐야 할 듯 완성도는 떨어지는 듯” “신선한 아이템이라서 기대했지만 생각보다는 별로” 등의 반응도 있었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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