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센 놈 위에 더 센 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이승철·용감한 형제들·다나·강인이 출연했다.
이날 MC 규현은 다나를 ‘일상생활에서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스타일’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다나는 카드 결제를 해주지 않은 주차장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다나는“돈을 지불하는 사람한테는 현금으로 할 건지 신용카드로 할 건지 선택할 자유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주차장에 단말기가 들여올 때까지 방문한다”며 “굳이 불편해서 딴 데 가기보다는 할 말을 하면서 이용하고 싶은 곳을 이용하겠다는 것이다”고 발언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다나는 김구라가 무심코 던진 질문에 당당히 열애
김구라는 강아지를 좋아하는 다나에게 “개를 이렇게 좋아하는 거 보니까 남자친구가 없겠다”고 말했고 이에 다나는 “있어요”라고 서슴없이 밝혔다.
이어 다나는 “3년 사귄 연상 남자친구가 있다”고 말해 MC들과 패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디지털뉴스국 이민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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