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쓰릴 미’가 오늘(6일) 마지막 티켓 오픈을 한다.
‘쓰릴 미’의 올해 마지막 티켓은 6일 오후 2시, 예스24를 통해 오픈된다. 예매 가능한 공연 회차는 5월24일부터 마지막 공연인 6월13일 공연까지다. 할인혜택으로는 재관람 할인 20%,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할인 50%가 있다.
2007년 국내 초연 이후 9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은 ‘쓰릴 미’는,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전대미문의 유괴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다. 단 한 대의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음악과 심리 게임을 방불케 하는 남성 2인극의 명확한 갈등 구조는 마니아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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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달 컴퍼니 |
극 중 나 역으로는 정욱진과 강영석, 이상이가 열연 중이며, 그 역에는 임병근, 정동화, 강동호가 맡았다. 오는 6월12일까지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