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우로 추정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복면가왕 최초로 8연승을 기록한 가운데 하현우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8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4명의 도전자를 상대로 8연승을 거뒀다.
이날 음악대장은 티삼스의 ‘매일매일 기다려’를 완벽한 가창력으로 소화했다.
음악대장의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하현우는 11시간 이상 곡 작업을 하는 노력파로 알려져 있다.
하현우는 과거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돈이 없어서 노래 만들다
이어 “하루에 11시간 이상 곡을 만들어서 스트레스받고 담배도 피우니까 몸이 만신창이가 됐다”고 털어놨다.
현재 네티즌들은 음악대장의 청량한 고음과 음색으로 국카스텐의 하현우를 지목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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