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매일매일 가다려’를 선곡해 8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8일 오후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9대 가왕을 선발하기 위해 경연을 벌이는 복면가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신비한 원더우먼’에 맞서 티삼스의 ‘매일매일 기다려’를 선곡해 자신만의 무대를 꾸몄다.
결과는 ‘음악대장’의 승리. 이로써 여덟번째 가왕의 자리에 오
‘음악대장’은 가왕의 자리를 지키게 된 소감을 묻자 “이 자리가 이상하게도 계속 있고 싶은 욕심이 난다”라며 “다음 무대도 여러분을 행복하게 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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