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딤프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 10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딤프(DIMF)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딤프 이사장 자리로 나선 최정원은 “딤프를 통해 앞으로 함께 할 인재를 만난다는 게 가장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대학생인데도 프로 뮤지컬 배우 못지않은 기량과 능력이 있더라”라면서 “직접 시상도 하는데 대학생들의 열정과 실력에 놀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구가 뮤지컬 도시가 되면서 많은 배우가 나온다는 점을 고무적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딤프는 오는 6월24일 개막해 7월11일 폐막한다. 개막작은 ‘금발은 너무해’, 폐막작은 ‘마담 드 퐁퐈두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