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방송화면 캡쳐> |
KBS2 ‘천상의 약속’에서 배우 송영규가 가수 남진으로 변신했다.
지난 16일 방송에서 송영규(허풍달 역)는 전 부인 오영실(오만정 역)과 함께 사돈이 될 윤복인(양말숙 역)의 집을 찾아가 예비 며느리의 혼전임신에 대해 논의했다. 송영규는 오영실의 반대로 예비 며느리의 집에 “둥지를 틀겠다”는 아들의 말에 기타를 꺼내 남진의 ‘둥지’를 부르며 재치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송영규는 뮤지컬 경력으로 다져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매주 월~금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