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탈모 샴푸 ‘댕기머리’로 유명한 두리화장품이 OEM/ODM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을 예고했다.
두리화장품(대표 조혜경)은 현재 자사가 진행하고 있는 OEM/ODM 사업을 대폭 확장하고, 한방 스킨케어 제품, 탈모관련 의약외품 제품들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두리화장품의 OEM/ODM 사업 진출 발표는 두리화장품이 갖고 있는 최고 수준의 R&D 시설과 창조적인 연구인력이 뒷받침 된 결과물이다.
한편, 두리화장품은 서울과 금산에 각각 부설 연구소를 갖고 있으며 이를통해 헤어케어, 스킨케어 부
대표적으로는 탈모방지 및 발모 조성물을 함유하는 샴푸, 피부 세정제 조성물, 한약재를 이용한 발모제 조성물 특허 등이 있으며,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제공했고, 한방 탈모 케어 라인 ‘댕기머리’의 성공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