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개그맨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3인과 함께 진행하는 ‘서바이벌 세일즈 배틀, K3 판매왕’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바이벌 세일즈 배틀, K3 판매왕’은 박나래(K3 세단), 양세형(K3 쿱), 양세찬(K3 유로)이 K3의 각 라인업의 판매 사원이 되어 K3의 특장점을 직접 홍보하며 세일즈 경쟁을 하는 예능형 세일즈 배틀 캠페인이다.
박나래가 판매하는 K3 세단은 저렴한 트림대에서 고급 옵션 선택이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다. 1,800 만원대 트렌디 A.C.E 트림에 후측방 경보 시스템, 앞좌석 통풍시트, 스마트 트렁크, 버튼 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등이 기본 적용되었다.
또한, 할부 기간과 유예율을 560가지 조합으로 고객 사정에 맞게 설계할 수 있는 K3 My Style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월 할부금을 최저 11만원 수준으로 설정할 수 있다. (K3 SEDAN 가솔린 디럭스 A/T, 48개월 할부, 4.9% 금리, 선수율 10%, 유예율 70% 기준) 중고차로 다시 되팔 때에도 75%의 중고차 잔가율을 갖는다.
두 번째로 양세형이 판매하는 K3 쿱은 1.6 터보 GDI 엔진에 7단 DCT를 적용해 최고 출력 204마력을 자랑하는 쿠페형 준중형이다. K3 쿱은 이러한 고성능을 기반으로 KSF의 K3 Koup 챌린지에서 매년 활약하고 있다. 또한 프레임리스 스타일의 2도어 및 듀얼 머플러, 18인치 알로이 휠, 스포츠 시트를 포함하여 전면부 대형 인테이크 그릴과 날렵한 타이거 노즈 형상으로 쿱 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양세찬이 판매하는 K3 유로는 K3 세단의 스타일에 실용성을 겸비한, 유로피안 해치백이다. 측후면부로 이어지는 날렵한 해치백 디자인(뒷좌석과 트렁크가 합쳐진 형태)으로 엣지를 더하고, 상황에 따라 2열 공간을 최적화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6:4 분할 폴딩 시트를 기본으로 탑재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였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K3는 준중형 중 유일하게 세 가지의 모델을 갖고 있는 브랜드로서, 각각이 추구하고 있는 개성과 매력을 보다 직접적으로, 특색 있게 전달할 수 있는 방식을 고민하다가 판매왕 컨셉의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본 캠페
6월 1일 캠페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실제 네티즌의 판매왕 투표가 이어질 예정인데, 여기에서 1등을 거머쥐는 판매왕에게는 천 만원의 특별 상금이 추가로 수여된다.
기아 K3 판매왕 캠페인 예고편 영상 및 내용은 기아자동차 K3 브랜드 사이트 및 유투브에서 확인 가능하다.